154억원 투자, 연간 생산능력 부품 45만개

총 3000억 동(약 154억 원)이 투자된 이 공장은 45만개의 연간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공장은 현대 탄공, 빈패스트, 기아차, GM대우 등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생산업체들에게 납품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졌다.
에스모는 앞서 지난해 베트남에 에스모 비나 코퍼레이션(ESMO VINA CORPORATION)을 신규 설립하고 지분 100%를 116억6445만 원에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