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테크윈 유럽법인 CEO 황 밥 박사는 "CCTV는 한화의 주요 기술 파트너이며 아날로그에서 가장 기술적인 것까지 완성된 제품 라인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모든 솔루션은 시장 요구 사항을 따르므로 채널의 각 부분을 존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제조업체와 시스템통합 업체는 함께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화테크윈은 다중 센서 카메라 PNM-9080VQ, PNM-9081VQ, PNM-9000VQ와 파노라마 카메라 PNM-9020V, PNM-9030V에 대해서도 "이 모든 카메라는 단일 IP를 사용하며 모든 유형의 플랫폼에 통합할 수 있다. 우리는 사무실, 호텔 등에 매우 적합한 PNM-7000VD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화테크윈은 이어 "우리의 모든 레코더에는 녹음과 전송 기술이 있으며 최대 해상도인 12메가 픽셀을 지원한다. 효율적인 전송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는 효율적인 4K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와 모바일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한화테크윈의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인 ANPR 카메라 + 넘버 OK META 중 넘버OK META는 2000대의 카메라에 대해 10만개의 라이선스를 허용하는 서버를 기반으로 한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