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Biz 24]중국 3분기 웨어러블 시장 45.2% 증가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Biz 24]중국 3분기 웨어러블 시장 45.2% 증가

IDC "웨어러블, 인간과 기계 상호작용의 중요 매개체"전망
중국의 웨어러블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진단을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

포르투칼의 포르토시에 새롭게 문을 연 Mi밴드3 매장에 중국 샤오미 제품이 진열돼 있다.사진=신화통신이미지 확대보기
포르투칼의 포르토시에 새롭게 문을 연 Mi밴드3 매장에 중국 샤오미 제품이 진열돼 있다.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차이나데일리는 글로벌 시장 조사회사인 국제 데이터 코퍼레이션(IDC)의 통계를 인용해 3분기 중국의 웨어러블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45.2% 증가했다고 25일 보도했다.

IDC통계에 따르면, 웨어러블 출하량은 3분기에 2715만개로 집계됐다.
IDC는 보고서에서 중구그이 웨어러블 시장은 오는 2023년 출하량이 약 2억 대에 이르를 만큼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머리에 쓰는 헤드세트와 손목에 차는 리스트 세트가 시장을 양분해 각각 51.6%와 46.6%에 이를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보고서는 또 웨어러블은 미래에는 좀 더 독립된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3년 현재 성인용 스마트 시계의 28%가 통신 기능을 별도로 가질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보고서는 웨어러블 제품은 사물인터넷과 밀접하게 연결돼 사용자들에게 끊김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 슈에페이 IDC 조사부문 최고경영자는 "웨어러블은 인간을 가정이나 차량과 연결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면서 "미래에는 웨어러블은 인간과 기계간 상호작용을 위한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