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에 여행금지 조치를 발령했다.
사실상 대구 경북에 대한 봉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한국시간 30일 우한코로나(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관련 한국의 대구와 인근 경북 지역에 대해 여행을 ‘여행 금지’령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으로 우한코로나 대응을 총괄하고 있는 마이크 펜스 대통령은 이에 앞서 기자회견를 갖고 "미국인들이 이탈리아와 한국의 특정 지역들을 여행하지 말 것을 강권한다"며 "가장 높은 여행경보인 4단계를 발령한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지역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기자회견 후 국무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를 특정해 최고 등급인 4단계 ‘여행 금지를’ 권고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8일 기준 전 세계의 우한 코로나 확진자를 8만3652명으로 집계했다. 중국은 사망자 2791명을 포함해 7만8961명이다.
중국 외 지역에서는 51개국에서 사망자 67명을 포함해 확진자가 4691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이 확진자 2337명과 사망 13명으로 가장 많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