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함께 우주에서 촬영하는 최초의 영화를 만든다.
데드라인은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임파서블'에서 당시 세계 최고층 건물(828m)인 부르즈 칼리파 영화세트장에서 스턴트를 소화해냈다"며 "그가 스페이스X 우주선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촬영한다면 할리우드 역사에 남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이스X는 블루오리진, 다이네틱스와 더불어 2024년까지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실행을 위해 계약한 회사이다.
스페이스X는 나사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위해 '스타쉽' 착륙선을 개발하고 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