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니츠 구단주인 조던은 1일(한국시간)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며 "많은 사람의 고통과 분노, 좌절에도 공감한다"고 말했다.
조던은 다만 "우리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불의에 저항하는 우리의 뜻을 표현해야 한다"며 "우리의 하나 된 목소리는 우리의 지도자에게 법률을 개정하도록 압력을 가해야 하고, 그게 실현되지 않으면 투표로 제도적 변화를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