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 옐레나 젤렌스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영자 매체 인터내셔널 등에 따르면 젤렌스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가족과 나는 마스크와 장갑 착용, 접촉 최소화 등) 모든 규칙을 준수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뜻밖의 소식"이라고 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젤렌스카가 공식석상과 가정에서 보건부가 정한 규칙을 지속해서 준수했다면서 보안 절차에 따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도 받아왔다고 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젤렌스키 대통령도 이날 자가격리 상태에서 화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다.
대통령실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건강은 공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는 상태"이라면서도 "대통령과 대면하는 회의는 앞으로 며칠간 열리지 않을 것이며 대면 회의를 제한하고 온라인으로 회의를 주재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현재 우크라이나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9573명이다.
870명이 사망하고 1만3567명이 회복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