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내 애플 순위 16위로 하락…액슨모빌·화이자·레이시온 테크놀로지 탈락
이미지 확대보기대신 엑슨모빌, 화이자, 레이시온 등 3개사는 다우지수에서 탈락한다.
지난달 31일 애플이 액면분할을 결정한 데 따른 후폭풍이다.
CNBC는 24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다우존스 지수위원회가 이날 다우존스 지수 종목 변경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또 제약사 화이자는 생명공학 업체 암젠에 자리를 내주고, 종합산업기업이자 항공우주 기업인 하니웰 인터내셔널이 방산업체 레이시온 테크놀러지스를 대체한다.
지수편입 종목 변경은 오는 31일 액면분할된 애플 주식이 첫 거래가 되는 시점에 함께 이뤄진다.
S&P다우존스 지수의 선임 지수 애널리스트 하워드 실버블랫츠는 "기본적으로 애플의 지수내 기술주 비중이 27.6%에서 20.3%로 크게 낮아지게 된다"면서 "세일즈포스가 추가되면 다우지수 내 기술주 비중은 23.1%가 된다"고 밝혔다.
액면분할이 이뤄지면 애플은 다우지수내 가장 비중이 높은 주식에서 비중 순위가 16위로 밀리게 된다.
한편 이날 결정으로 지난 100년 가까이 다우지수 종목이었던 엑손은 다우지수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게 됐다. 엑슨은 1928년 당시 스탠더드 오일이라는 이름으로 다우지수에 편입된 바 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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