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크리스 하비는 시장이 조정에 너무 취약하다고 믿고 있다.
이 회사의 최고 경영자는 이날 CNBC의 ‘트레이딩 네이션(TradingNation)’에 출연해서 이같이 밝혔다.
선거와 관련된 위험을 제외하고, 하비는 최근 연구에서 가장 최근의 코로나 바이러스 동향으로도 현재 수준에서 2%에서 4%의 하락을 의미한다고 추정했다.
그는 미국의 새로운 바이러스 사례들의 차트에서 위험을 강조했다.
새로운 감염의 최근 7일간 추세가 이번 달에 둔화되었음을 보여 준다. 하지만 하비는 그것이 여전히 어느 쪽 으로든 부서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선거 결과가 좀 더 명확해 질 때까지 새로운 자금을 투입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비는 '경쟁이 치열한 선거에서 우리는 주식 시장의 10%의 하락세를 볼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코로나 해결책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놀랍게도, 우리는 이 포트폴리오에 코로나 베타를 추가하고 싶다. 코로나 베타에 대해 이야기할 때, 코로나 베타 주식이 시장에서 해결책을 얻으면서 관리하기 쉬워 진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하비는 현재 S&P500의 연말 목표 치 3388을 고수하고 있는데 이는 사상 최고치에서 6%하락한 것을 반영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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