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회사 앨릭스 파트너스(AlixPartners)가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성인 중국 소비자 20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싱글데이를 맞아 중국 소비자의 66%가 국내 브랜드 제품을 쇼핑할 의사를 밝혔다.
조사 대상자 중 62%인 대다수가 지역 구매 이유로 '애국주의'를 꼽았다. 1년 전 조사 대상자의 51%가 비슷한 대답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위기에서 벗어나 중국의 소비자 지출이 반등함에 따라 전반적인 매출은 이전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싱글데이의 매출액은 380억 달러였다.
앨릭스파트너스는 올해 중국 소비자의 57%가 미국 제품에 돈을 덜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39%는 유럽 브랜드에 대한 지출을 삭감할 계획이다.
앨릭스파트너스의 소비자 제품 부문 데이비드 가필드는 "역사적으로, 미국 제품들은 브랜드 선호도에 있어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중국 소비자들은 점점 더 국내에서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며 "지정학적 대화나 어떤 무역 흐름의 영향을 넘어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여행이 크게 정체되면서 부유한 중국 소비자들은 집에서 사치품을 사재기하고 있다. 앨릭스파트너스 조사에 따르면 명품 구매 소비자는 43%로 중국이 1위, 일본이 30%로 뒤를 이었다. 미국은 4위 안에 들지 못했다.
가필드는 "중국 제조업체의 진정한 발전"이라며 "중국의 명품 마케팅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11월 11일 열리는 싱글데이는 11번째 개최되는 행사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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