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회사는 유럽에서의 수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소 도입을 지원하고 협력 파트너들과 수소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도요타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 전략의 일환이다.
신설 회사의 티볼트 패큇 이사는 도요타가 개최한 지식포럼에서 “차세대 산업에서의 수소의 장점은 분명하며 연료전지 생산능력 증설 등 수소 사업 확대로 도요타는 연료전지 시스템의 글로벌 판매를 10배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도요타는 지난 2014년 세계 처음으로 상용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미라이를 선보였으며 현재 혼다 및 현대차 등과 기술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도요타의 수소 기술은 여러 응용 분야에서 무공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미 트럭, 버스, 지게차 및 발전기 등에 수소연료전지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대형 선박과 기차에서 사용하기 위한 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도요타는 수소의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차량을 비롯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원하는 유럽 센터의 수소 클러스터와 에코 시스템 구축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신설되는 연료전지 그룹을 통해 유럽의 탄소제로 정책에 부응함으로써 이 곳에서의 생존력을 강화하고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