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틴스키는 ”캘리포니아 남동부 마운틴패스 오픈핏 광산을 소유한 광산업체는 전기차 업체에 희토류 자석을 공급하지만 자석은 자동차 배터리용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짐 크레이머와의 ‘매드 머니’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리튬이온 이든 수소든 고체든 전기차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배터리 기술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배터리 방식에 관계 없이 모터에는 자석이 사용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는 ”이것은 매우 중요한데, 사람들이 전기차의 재료에 대해 생각할 때, 배터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 설명했다.
그는 또 ”기술이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희토류 자석은 에너지를 운동으로 바꾸기 위해 전기 자동차나 풍력 터빈과 같은 녹색 기술에 사용된다고 MP머티리얼스 측은 설명했다.
MP 머티리얼즈는 서구에서 가장 큰 자석 생산업체이며 향후 수십 년간 독보적인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합병으로 상장된 MP머티리얼즈의 주가는 이날 9.93% 급등해 28.23 달러에 장을 마쳤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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