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뉴욕증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편입을 앞두고 있는 테슬라는 주주들에게 ‘주가 상승’이라는 확실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 1월 이후 7배 넘게 폭등했다. 테슬라는 S&P 500 지수 편입과 동시에 비중이 1.57%에 이르게 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알파벳, 페이스북 등에 이어 S&P 500 지수에서 6번째로 덩치가 큰 종목이 된다.
정규장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일부 상승세를 내주고 있지만, 덩치를 키운 상황에서도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S&P 500 지수 편입이 확정된 11월 중반 이후에만 60%의 주가 상승을 경험하고 있다.
테슬라의 S&P 500 지수 편입과 함께 종목의 거래규모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지수 편입 이전에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가 편입 이후 하락하는 뉴욕증시의 일반적인 패턴을 테스라 주가가 따를 가능성도 있다.
시가총액은 6210억달러다. 시총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업체다.
테슬라 시가 총액은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피아트크라이슬러(FCA) 등 미국 디트로이트 자동차 3사를 모두 합한 총액보다 월등하게 많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