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각) 아마존 주식은 전날보다 0.05% 상승한 3294달러로 장을 마감했고 시가총액은 1조6528억 달러(1822조 원)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 회사 주가는 지난 9월 2일 52주 최고치 3552.25달러에는 258.25달러 낮아 여전히 시장보다는 성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월요일 일부 경쟁업체와 비교했을 때 혼조세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58% 오른 229.53달러, 구글 알파벳은 0.09% 상승한 1894.2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아마존과 경쟁하는 월마트는 0.09% 하락한 146.20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의 시가총액 격차는 아직도 826억 달러의 차이가 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