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로지스틱스는 스콧 미라클-그로 및 한 전자상거래 회사와 함께 벤처원부동산의 중개로 3개 회사 합계 330만 평방피트가 넘는 크로스로드 55 비즈니스 파크 입주를 완료했다.
벤처원은 익스체인지 거리에 위치할 스콧 미라클-그로의 130만 평방피트 규모의 조립식 건물 건설도 시작했다. 이 건물은 180개의 부두가 있는 69에이커 부지에 위치하며 최대 443대를 주차시킬 수 있는 주차장과 394개의 트레일러 주차공간도 만들어진다.
지난해 11월 벤처원은 아모코로드에 위치한 전자상거래 회사 용으로 107만 평방피트 규모의 건물도 완성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