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백신 생산 단축이 현실화되면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이자의 살균주사제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차즈 캘트리 부사장은 “우리는 이를 광속(光速) 프로젝트로 부르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며 “지난달에 생산량이 2배로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백신 생산 컨설팅 회사인 IPKT의 로버트 판 엑산 대표는 “백신 생산 속도와 용량 증가를 예상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미주리주 체스터필드와 매사추세츠주 앤도버, 미시간주 칼라마수를 거치며 생산된다. 6일까지 2060만 회분의 백신이 생산됐다.
캘트리 부사장은 “화이자는 실험실에서 백신이 어떻게 개발됐는지를 바탕으로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일반적으로 생산의 효율성 증대에 여러 해를 보내게 되는데, 이번 코로나19 백신 생산에서는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상업적인 생산 과정으로 직행했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실험실과 생산 현장의 노하우가 쌓이면 백신 생산기간이 줄어들 것이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