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계 싱크탱크 중국정보통신기술연구원(CAICT)은 지난 1월 스마트폰 출하대수가 396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2040만대)보다 94.3%나 크게 증가했으며 지난 2019년 1월 3210만대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올해도 중국 스마트폰 판매는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규제가 전체 출하대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시장조사회사 카나리스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화웨이의 중국내 출하대수가 44%나 감소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