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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사업가(8)] 킴 카다시안, '포브스' 선정 억만장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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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사업가(8)] 킴 카다시안, '포브스' 선정 억만장자 합류

미국 유명 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지난 6일(현지시간) 포브스에서 억만장자로 처음으로 선정됐다. 사진=AP(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유명 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지난 6일(현지시간) 포브스에서 억만장자로 처음으로 선정됐다. 사진=AP(뉴시스)
미국 모델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40)이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미국 NBC 뉴스는 7일(현지 시간) 화장품과 보정용 속옷(쉐이프웨어) 사업가인 킴 카다시안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억만장자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지난 6일 포브스가 선정한 억만장자 클럽에 가입했다.

카다시안은 리얼리티 TV 시리즈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로 활동을 시작, 화장품과 쉐이프웨어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포브스는 카다시안이 KKW와 스킴스 등 수익성이 좋은 두 사업과 리얼리티 TV와 광고 계약, 그리고 다수의 소액 투자 등을 근거로 자산이 지난해 10월의 7억8000만 달러(약 8700억 원)에서 10억 달러(약 1조100억원)로 늘어났다고 추산했다.

포브스의 추정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곧 전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43)와 함께 억만장자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포브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카니예 웨스트의 순자산은 18억 달러(약 2조88억 원)로 추산했다.

한편, 카다시안은 화해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지난 2월 세 번째 남편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을 신청했다.

포브스는 또 킴 카다시안의 이복 여동생인 카일리 제너(23)는 억만장자 지위를 잃었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동안 화장품 판매가 어려웠던 점과 현재 코티(Coty Inc.)사가 51%를 소유하고 있는 카일리 코스메틱의 수익을 과대평가했다는 점을 들어 카일리의 재산을 약 7억 달러(약 7814억 원)로 낮게 평가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언니 코트니, 여동생 클로이 카다시안 자매와 이들의 어머니 크리스 제너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시리즈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를 통해 스타로 급부상했다. 현재 시즌 20이 방송되고 있으며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 가족이자 늘 화제와 논란을 몰고 다니는 카다시안 패밀리의 24시간을 조명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