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제 회복세로 항공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에도 미국 항공업계가 조종사를 비롯한 승무원 부족 사태로 정상 운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우스웨스트항공이 500여편의 예매 항공편 운항을 취소했다고 USA투데이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또다른 2500편의 항공편에 대해서는 운항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이미 잡힌 항공편을 취소한다고 발표한 것은 이번달 들어서만 두 번째라고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은 전했다.
앞서 아메리칸항공은 1000편에 육박하는 항공편을 취소했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폭풍을 비롯한 기후 악화로 항공편 조정에 선제적으로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더 근본적인 배경에는 미국 항공업계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조종사와 승무원 구인난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