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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수익으로 독일 GDP 최대 0.5%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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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수익으로 독일 GDP 최대 0.5%포인트 상승

독일 싱크탱크 IMK 두리엔 대표, 분석... 올해 백신수입 159억 유로 전망
독일 바이온테크 건물내 사무실 모습.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독일 바이온테크 건물내 사무실 모습. 사진=로이터
독일 바이오의료벤처 바이오엔테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독일내 백신 생산으로 올해 독일 국내총생산(GDP)에 대해 최대 0.5%포인트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독일 싱크탱크 IMK의 세바스티안 두리엔 대표는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올해 독일의 GDP는 약 4% 플러스 성장해 지난해 마이너스 4.6%에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두리엔 대표는 “한 기업이 독일 GDP의 이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 사례는 달리 생각해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거시경제학자로서 통상적으로는 개별 기업을 살펴본 적은 없지만 때로는 개별기업이 거시경제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 더문 사례도 있다. 바이오엔테크는 정말 이같은 사례”라고 말했다.
바이오엔테크는 지난 9월 올해 백신 수입을 159억 유로(약 186억 달러)로 전망했으며 당초 124억 유로에서 상향수정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