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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노벨리스, 남미 최대 알루미늄 공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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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노벨리스, 남미 최대 알루미늄 공장 가동

브라질 노벨리스(NOVELIS)의 알루미늄 압연공장.이미지 확대보기
브라질 노벨리스(NOVELIS)의 알루미늄 압연공장.
브라질 노벨리스(NOVELIS)는 알루미늄 압연공장의 설비 확장을 완료하고 남미 최대 규모의 생산 및 재생능력을 갖췄다.

이 설비 확장은 2018년 11월부터 1억5000만 달러(1725억 원)가 투입되었다. 상파울로주의 삔다몬다냥가바(Pindamonhangaba)에 위치한 노벨리스의 현재 알루미늄 생산능력은 연산 68만t이며 재생능력은 49만t(남미 최대 규모)으로 신 시장개발의 선제적 대응 체제를 갖췄다.

노벨리스의 생산 및 재생 능력은 각각 10만t씩 증설되었다. 설비 증설과 함께 향후 확장계획을 위해 부지 38만㎡ 구입, 물동량의 25%를 처리하게 될 철도 터미널 설치도 진행되었다.

노벨리스 브라질은 전국에 14개의 알루미늄 캔 수집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는 브라질 알루미늄캔 재활용의 64%를 처리했다. 브라질의 알루미늄캔 재활용 비율은 97.4%이다.
노벨리스는 1977년에 설립되어 현재 110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1년에 65조 개의 알루미늄 음료수캔을 재생, 약 60일 후에 새로운 캔을 생산한다. 알루미늄캔을 재생하면, 새로운 캔을 생산하는 것보다 95%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95%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모회사 노벨리스(NOVELIS)는 미국의 애틀란타에 본사를 둔 평면 압연 알루미늄 제품 생산업체이자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재활용 업체이다. 이 회사는 북미, 남미,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서 선진 기술을 갖춘 압연 및 재활용 시설로 구성된 통합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항공우주, 자동차, 음료수 캔 및 스페셜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의 울산과 영주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경 글로벌이코노믹 브라질리우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