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이상 2회접종 지난해 12월 긴급승인 8개월만 정식승인…12~15세 조만간 정식승인 신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FDA가 코로나19 백신을 정식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이자제 백신은 지난해 12월에 긴급사용이 허가됐다. 상품명은 ‘코미나티’로 정해졌다.
FDA의 정식승인으로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 주가는 이날 각각 2.48%, 9.58% 급등했다.
16세이상에 대한 2회 접종이 정식으로 인정된 것이다. 화이자제 백신은 미국에서 지금까지 2억회이상이 접종됐으며 접종회수는 코로나19 백신으로 가장 많다.
화이자가 제출한 임상시험의 데이터에 따르면 2회째의 접종으로부터 6개월간의 코로나감염을 예방하는 유효성이 98%였다. 임상시험에는 약 4만6000명이 참가했다. 화이자는 긴급사용이 인정된 12~15살에 대해서는 6개월간의 데이터가 확보되는 대로 정식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 백신에 대해서는 조 바이든 정부가 9월 하순부터 3회 추가접종(부스터접종)을 개시할 계획이다. 화이자는 이번 정식승인을 계기로 부스터샷(추가접종)에 대해서도 정식승인을 위한 신청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2일 현재시점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비율이 52%이며 적어도 1회접종한 사람은 61%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정식승인되지 않은 것을 이유로 접종를 거부해온 사람이 많아 이번 정식승인으로 불안이 줄어든다면 접종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