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술주 상승세는 지속됐지만 대형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약세를 이어갔다.
CNBC에 따르면 다우 지수는 전일비 47.51 포인트(0.13%) 밀린 3만5313.22로 약보합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 지수는 50.15 포인트(0.33%) 상승한 1만5309.38로 올랐다. 나스닥 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이번이 33번째다.
업종별로는 6개 업종이 상승하고, 5개 업종이 하락했다.
부동산 업종과 유틸리티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각각 1.69%, 1.3% 상승했다.
기술 업종은 0.03%, 통신서비스 업종은 0.53% 올랐다.
필수 소비재와 보건 업종도 각각 0.5%, 0.02% 상승세를 보였다.
산업, 소재 업종은 각각 0.36%, 0.28% 하락했다.
이날 신분증을 전자지갑에 담을 수 있도록 하고, 애플워치에 혈압측정, 임신보조 기능까지 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애플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다.
장중 2% 뛰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달려 결국 전일비 0.68 달러(0.45%) 오른 152.51 달러로 마감했다.
주식시장은 이날 ADP가 공개한 실망스런 8월 민간고용 동향 여파로 흐름이 좋지 않았다.
ADP에 따르면 8월 민간고용은 37만4000명 증가했다. 다우존스 예상치 60만명에 크게 못미치는 저조한 수준이었다.
E-트레이드의 투자전략 담당 상무 마이크 로웬가트는 "연방정부가 노동시장 개선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와중에 발표된 이날 민간고용 지표는 일자리 성장세가 둔화됐음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로웬가트는 이어 "다만 이는 통화완화 정책이 지속될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해서 시장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ADP 민간고용 지표는 시장이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는 3일 공개예정인 미 노동부의 8월 고용동향 예고편 역할을 한다.
민간고용이 크게 개선됐다면 8월 고용동향 기대감 역시 높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다우존스 설문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8월 미 신규고용이 72만명, 실업률은 5.2%로 떨어졌을 것으로 추산했다.
한편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업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대표적인 수혜주 가운데 하나인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는 이날 장중 2.8% 급등세를 기록했다.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방콕주'를 매도하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면서 자신의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줌 주식을 낮은 가격에서 20만 주 가까이 확보했다고 밝힌 것이 투자 심리를 높였다.
줌은 그러나 후반까지 급등세를 지키지 못해 결국 전일비 1.36 달러(0.47%) 오른 290.86 달러로 마감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태양광 업체 선런도 나스닥 거래소에서 급등세를 탔다. 전일비 2.75 달러(6.21%) 급등한 47.00 달러로 올랐다.
JP모건이 '매수'를 추천하고 선런 주가가 앞으로 90% 넘게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극찬한데 따른 것이다.
JP모건은 선런 목표주가를 8월 31일 종가보다 94% 높은 주당 86 달러로 유지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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