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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총재, 日총리 선출…오늘밤 내각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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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총재, 日총리 선출…오늘밤 내각 발족

일본 100대 총리로 선출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64) 집권 자민당 총재.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100대 총리로 선출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64) 집권 자민당 총재. 사진=뉴시스
일본의 제100대 총리로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총재가 공식 선출됐다.

4일 NHK 등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자민당 총재는 이날 오후 일본 중의원‧참의원 본회의에서 각각 치러진 총리 선출 투표에서 다수당인 자민당과 연립 공명당의 지지로 과반을 득표, 새 일본 총리로 선출됐다.

기시다 총리는 총리 관저에서 연립여당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대표와 회담하고 즉각 내각 조성에 돌입하고, 이날 밤 신임 관방장관이 새 내각의 각료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시다 신임 총리는 이날 첫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밝히고, 관저에서 첫 각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한편 기시다 신임 총리는 아베 정권 시절 약 4년 8개월 동안 외무상으로 재직했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2015년 한일 외교장관 합의의 당사자다. 이 때문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 아베·스가 정권의 노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