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의 이번 행사는 ‘언릴리쉬드(Unleashed)’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명명된 애플의 신기종 발표의 2탄이다. 지난 9월에는 스마트폰 신모델 ‘아이폰13’과 함께 애플워치와 태플릿형 단말 아이패드의 신모델을 내놓았다.
신형 맥북프로는 지난 2016년10월 현재 디자인이 채택된 이후 가장 큰 변화를 한 모델로 예상된다. 프로세서는 인텔칩 대신 자사가 설계한 반도체가 탑재된다. 과거 애플의 주력제품이었던 맥은 현재 매출액 전체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