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매체는 영국정부가 자금을 투입할 유력호부로서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잉글랜드 동부 서포크에 계획하고 있는 사이즈웰 C 원전을 꼽았다.
정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에너지 안전보장을 강화하고 수천명의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적어도 1건의 대규모 원전 프로젝트를 수년내에 승인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의 에너지위기와 영국에서의 연료부족을 감안해 영국정부는 CO2 배출량이 적은 재생가능 에너지으로의 이행을 추진해왔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