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12~17세에 대한 접종에 대해 지난 6월에 미국보건당국에 승인을 신청했다.
반셀 CEO는 또한 6~11세의 어린이에 대한 접종에 대해서 ‘매우 가까운 시기’에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더나측은 지난 25일 코로나19 백신의 6~11세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강한 면역반응과 대체로 충분한 인용성(부작용에 대한 내용성)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FDA 자문위는 26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제 백신에 대해 5~11살 어린이에 대한 접종 권고를 찬성다수로 결정했다. FDA가 승인한다면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위가 다음주 회의를 열어 권고 여부를 논의하게 된다. 빠르면 다음주에라도 접종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