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NI는 또한 코로나19 기원를 해명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문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자연에서 발생했다는 설과 연구소로부터 누출됐다라는 설은 양쪽 모두 있을 수 있는 가설이지만 어느 쪽도 타당성이 보다 높을지에 대해서는 결정적인 결론을 얻을 수 없는 우려가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코로나19 생물무기로서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에 대해서는 이 가설을 주장하는 인물들인 ‘중국 우한(武漢)시의 바이러스연구소에 직접 접근하지 못한다’라는 점과 함께 부정확한 정보를 확산시키고 있다라는 점에서 비난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다른 동물로부터 인간으로의 감염, 혹은 감염이 확산되기 전에 우한의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이 바이러스를 취급하고 있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없는 한 코로나19 기원을 해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