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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 두달 연속 인도량 1만 대 돌파에 홍콩증시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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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 두달 연속 인도량 1만 대 돌파에 홍콩증시 주가 급등

샤오펑 10월 인도량은 두달 연속 1만 대를 돌파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샤오펑 10월 인도량은 두달 연속 1만 대를 돌파했다. 사진=로이터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은 인도량 두달 연속 1만대 돌파 덕에 홍콩증시 주가가 급등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샤오펑 10월 인도량은 1만412대로 9월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233% 폭증해, 두달 연속 1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샤오펑 P7 세단의 10월 인도량은 6044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7% 폭증했다. G3과 G3i SUV는 3657대를 인도해 2018년 12월 출시 이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샤오펑은 "9월에 출시한 P5 세단은 437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인도량 호조 덕에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샤오펑 주가는 3.5% 급등했다.

샤오펑 1~10월의 인도량은 6만6542대로 지난해 1~10월보다 약 4배 많았다.

샤오펑은 9월까지 중국 121개 도시에서 샤오펑 슈퍼차저 439개를 설립했고,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4분기에도 전기차 충전소, 판매, 서비스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샤오펑은 1일 전거래일보다 2.69% 오른 186.7홍콩달러(약 2만8290원)로 장을 닫았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