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삼성헬스케어, 키프로스와 유럽 주립병원에 초음파 장치 55대, 600만 유로 계약체결

글로벌이코노믹

삼성헬스케어, 키프로스와 유럽 주립병원에 초음파 장치 55대, 600만 유로 계약체결

사진=삼성헬스케어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삼성헬스케어
의료제조전문기업인 삼성헬스케어는 키프로스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주립병원에 초음파 장치 55대를 공급하는 600만 유로(약 81억8000만원)의 계약을 했다.

입찰은 정부의 전자조달 플랫폼에 게시됐고, 그 제안은 올해 말까지 제출될 예정이다. 이는 집중 치료실(ICU), 코로나, 정형외과, 사고 및 응급실 등 다양한 부서를 지원하기 위해 각 병원의 방사선과에서 사용할 삼성 GM85(이동형 엑스레이) 10개를 지난달 초에 납품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또한 입찰과 별도로 200만 유로의 계약에는 10년에 걸쳐 10개 시스템에 대한 노동 및 부품 서비스 계약과 계약 후 첫 2년 이내에 추가로 10개 장치가 제공되는 계약이 포함된다.

이번 계약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큰 공급 계약이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주문이 뜸한 이후의 구매 목적은 수명이 다한 기존 ‘아날로그’ 장비를 교체하는 것이다.
사용자 교육의 1, 2단계는 모두 지난달 완료됐다. 병원 운영자 키프로스의 최대 헬스케어 공급업체인 OKYPY는 니코시아 종합병원에 3개의 장치를 설치했으며, 리마솔과 라르나카에 각각 2개, 파마구스타, 파포스, 마카리오스 산부인과 및 니코시아 아동 병원에 각각 1개장치를 설치했다.

삼성 GM85의 주요 이점은 이동 및 촬영을 위한 작은 설치 공간과 가벼운 배터리로 움직이는 초소형이기 때문에 장소에 관계없이 접근이 가능하다는데 있다. 특히, 네트워크 설치와 기존 시스템의 제거 필요 없이 자료이동을 간소화됐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총 검사 결과 시간이 28% 단축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