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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러시아와 협력해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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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러시아와 협력해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할 것"

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사진=RDIF이미지 확대보기
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사진=RDIF
시리아 정부가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와 협력 체제를 구축해 스푸트니크V 백신을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아랍뉴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랍뉴스에 따르면 지아드 삽바(Ziad Sabbah) 시리아 산업부 장관은 전날 “앞으로 이틀 이내에 시리아와 러시아 양국 관계자들이 스푸트니크V 백신을 시리아에서 생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다"며 "이번 방안은 러시아의 제안으로 논의되게 됐다"고 밝혔다.

삽바 장관은 시리아에서 스푸트니크V 백신을 생산하는 방안과 관련해, 양국이 공동 위원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랍뉴스는 삽바 장관이 스푸트니크V 백신의 높은 안전성과 효능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가말레야연구소에서 개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다.

RDIF는 스푸트니크V의 해외생산과 수출을 관장하는 러시아의 관영기관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