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 포드 CEO, 사전 예약 건수 20만 건 달성…이중 80%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미지 확대보기SK온은 현재 미국 조지아주에 약 3조 원을 투자해 2개의 배터리셀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SK온의 2공장은 F-150 라이트닝에 탑재될 배터리를 오는 2023년부터 생산한다.
팔리 CEO는 이날 미국 경제 채널 CNBC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완전히 사전 주문을 종료했다”면서 “우리가 너무 많은 주문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포드는 미국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누린 트럭 F-150 시리즈 전기차 버전을 출시한다.
팔리 CEO는 이날 회견에서 “현재 F-150 라이트닝 사전 예약 대수가 20만 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중 80% 이상은 실제 판매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팔리 CEO는 2020년 10월 1일에 취임했고, 그 이후 포드 주가는 거의 200%가 올랐다고 CNBC가 전했다. 팔리는 오는 2023년까지 전기차 생산 규모를 연간 60만대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GM도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생산 규모를 100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포드는 지난 5월 F-150 라이트닝을 공개했다. 이는 머스탱 마하-E에 이어 두 번째로 포드가 선보이는 전기차다. F-150 라이트닝은 듀얼 전기모터가 탑재돼 최고 출력은 563마력이다. F-150 라이트닝은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EPA 기준으로 230마일(370km)인 모델과 300마일(482km) 모델 등 총 2가지로 출시된다. 팔리 CEO는 최근 F-150 라이트닝의 후속작으로 새로운 풀 사이즈 전기 픽업트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ku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