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파우치 소장은 화이자나 바이오엔테크 또는 모더나 백신 2회를 맞거나 얀센 백신 1회 접종이 미 정부의 접종 완료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다.
12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ABC 방송의 '디스 위크 위드 조지 스테파노풀로스'에 출연해 보건 당국이 어떤 공식 명칭을 구성해야 하는지 계속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3회 백신 접종이 치료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것이 최적의 치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백신의 연간 추가 접종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말하면서 면역학적 관점에서 한 번의 추가 접종으로 초기 백신이 제공하는 6개월보다 더 많은 보호를 제공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