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파우치 소장은 화이자나 바이오엔테크 또는 모더나 백신 2회를 맞거나 얀센 백신 1회 접종이 미 정부의 접종 완료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3회 백신 접종이 치료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것이 최적의 치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식적인 접종 완료의 경우 여전히 mRNA(화이자·바이오엔텍·모더나) 2회 접종과 얀센 백신 1회를 맞는 것이다. 하지만 데이터를 보면 최적의 코로나19 보호를 원한다면 부스터를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 더욱 분명해졌다"고 설명했다.
파우치 소장은 백신의 연간 추가 접종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말하면서 면역학적 관점에서 한 번의 추가 접종으로 초기 백신이 제공하는 6개월보다 더 많은 보호를 제공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