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만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군용기는 Y-9 통신대항기 2대, J-10 전투기 10대, J-16 전투기 24대, Y-8 대잠기 2대, H-6 폭격기 1대 등 총 39대의 중국 군용기가 대만 서남부의 방공식별구역에 침입했다.
중국 군용기 침입에 대응하기 위해 대만 국방부는 군용기를 긴급 출동해 전파 경보를 보냈고, 방공 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했다.
중국 군용기 39대가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침입한 것은 지난해 10월 후 최대 규모이자 역대 제2의 규모다. 지난해 10월 4일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침입한 중국 군용기는 56대로 역대 최대 무력시위를 벌였다. 당시 중국은 나흘간 총 148대의 군용기를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진입시켰다.
중국은 대부분 미국 등 해외 정치 관원이 대만에 방문할 때 군용기를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집입시켰지만, 이날 대만을 방문한 해외 정치 관원은 없었으며 중국 당국의 동기를 확인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