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나스닥지수 2.5% 급등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암호 가상화폐 폭발
이미지 확대보기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6일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일부 병력 철수 발표를 언급하면서 "좋은 일이지만 철수를 검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병력철수가 쇼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들은 여전히 위협적 배치 상태에 있고, 러시아군 15만 명이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국경 인근에서 우크라이나를 포위하고 있다"며 "침공은 명백히 가능한 상태에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은 여전히 매우 높고 러시아가 침공할 때 단호히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미국과 나토는 러시아의 위협이 아니다. 우리는 러시아 국민들을 겨냥하고 있지 않다"며, 러시아 국민을 향해 "당신들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나는 여러분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유혈이 낭자하고 파괴적인 전쟁을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이는 명분과 이유가 없는 전쟁"이라면서 "이는 국제적인 규탄에 직면할 것이며, 미국과 동맹은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침공 시 강력한 수출 및 경제 제재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 우르라이나를 침공하면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관 사업 '노르트스트림-2'를 중단시킬 것이라는 입장도 재천명했다. 바이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미국인을 공격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진정되면서 크게 상승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2.67포인트(1.22%) 오른 34,988.8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9.40포인트(1.58%) 상승한 4,471.07에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8.84포인트(2.53%) 뛴 14,139.76으로 마쳤다.
미국의 1월 생산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올라 높은 상승률을 유지했다. 이날 수치는 시장의 예상치인 9.1% 상승을 웃돌았다. 1월 생산자 물가는 전월 대비로도 1.0% 올라 시장의 예상치인 0.5% 상승을 상회했다. 2021년 12월생산자 물가는 각각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9.8% 올랐었다. 거기에 비해서는 소폭 내려 정점통과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은 42.1%, 50bp 인상 가능성은 57.9%에 달했다.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63포인트(9.28%) 하락한 25.70을 기록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