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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크라카타우 스틸, 각종 문제점들 이사회에 의해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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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크라카타우 스틸, 각종 문제점들 이사회에 의해 은폐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스틸이 합작 설립한 크라카타우포스코 고로 전경. 사진=크라카타우포스코이미지 확대보기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스틸이 합작 설립한 크라카타우포스코 고로 전경. 사진=크라카타우포스코
인도네시아 집권당인 골카르의 하원(제7위원회) 의원들은 크라카타우 스틸의 많은 문제점들이 이사회에 의해 은폐된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크라카타우 스틸의 부실 경영에 대한 조사 요청은 지난 14일 제7위원회 청문회를 통해 람호트 시나가에 의해 전달되었다. 조사요청은 크라카타우 스틸의 책임자를 제명시킨 것에 대한 응답이었다.

청문회에서 SOE 장관은 크라카타우 스틸이 파산했다고 짧게 말했다가 다시 이익이 발생했다고 말을 바꾸기도 했다.

라모트 시나그는 15일 성명을 통해 "크라카다우 스틸 이사회의 퇴출은 작은 일이다. 정말로 크라카타우 스틸을 장악하는 카르텔이 있는지, 아니면 관리직들이 벌이는 게임인지, 무능한 이사의 잘못된 경영실책 때문인지 등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수마트라 선거구의 대표들은 "철강 국영기업(SOE)의 잘못된 경영은 국가 철강 가격이 더 이상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인프라 개발과 국가 산업 발전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 크라카타우 스틸이 용광로를 건설할 때 투자비용이 매우 크더라도 시장가격보다 생산가격이 높다는 것은 원자재 문제든, 생산비효율성 문제든 타사의 간섭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라모트가 주장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입 수도꼭지가 계속 가동될 수 있도록 카르텔로서, 이것은 조사되어야 한다"

"가장 최근 크라카타우 철강이 반덤핑 부과(BMAD)로 열연코일(HRC)수입 보호를 요청했지만 용광로를 중단했고, 국내 철강수요는 크라카타우 스틸이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했다"

"크라카타우 스틸은 거래 수익을 늘리기 위한 은밀한 수입품이어서는 안된다?"
"철강 무역을 이용하는 대신 국가 철광석을 활용하여 국가의 필요를 보장할 수 있는 국영철강 산업을 상상할 수 있다."

"크라카타우는 크라카타우 스틸과 크라카타우포스코가 독점적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