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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머스크, 새 여자친구 생겼다…호주 배우 '나타샤 바셋'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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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머스크, 새 여자친구 생겼다…호주 배우 '나타샤 바셋' 추정

머스크와 바셋으로 보이는 여성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착륙한 머스크의 전세기에서 내리는 모습. 사진=데일리메일이미지 확대보기
머스크와 바셋으로 보이는 여성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착륙한 머스크의 전세기에서 내리는 모습. 사진=데일리메일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33)와 지난해말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머스크 CEO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착륙한 개인 전세기에서 묘령의 여성과 함께 내리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18일 보도했다.

이어 미국 연예매체 헐리우드라이프는 이 보도를 인용한 뒤 이 여성이 호주 영화배우 나타샤 바셋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20대 후반으로 알려진 바셋은 오는 6월 개봉될 예정으로 호주 출신 영화감독 배즈 루어먼이 메가폰을 잡고 ‘로큰롤의 제왕’으로 불리는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을 다룬 뮤지컬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한 연기자다. 앞서 조지 클루니, 스칼렛 요한슨 등이 주연한 2016년작 코미디 영화 ‘헤일, 시저!’에도 출연한 바 있다.

호주 영화배우 나타샤 바셋. 사진=헐리우드라이프이미지 확대보기
호주 영화배우 나타샤 바셋. 사진=헐리우드라이프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