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보건당국이 이같은 로드맵을 마련한 것은 새로은 코로나19 변이종의 출현에 대비해 예방‧방어‧치료의 수단을 확보해 학교과 기업활동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초래되지 않도록 하기위한 조치다.
백악관은 “이같은 계획은 미래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에 있어서 로드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보건당국은 이 계획이 백신과 부스터접종, 치료약, 검사약, 마스크 등의 준비가 필요하며 이같이 대비하는 것으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리스크를 극적으로 감소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새로운 변이종의 출현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