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동순방 첫 일정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예루살렘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관련 발언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밤 연설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권좌에 계속 남아 있을 수가 없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블링컨 장관은 "내 생각엔 대통령과 백악관이 어젯밤에 지적한 것은 아주 단순한데,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하거나 침략을 할 권한을 부여받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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