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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일본 공급업체 키옥시아 화재 후 아이폰 메모리 공급업체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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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일본 공급업체 키옥시아 화재 후 아이폰 메모리 공급업체 다변화

중국업체 YMTC 테스트 완료…5월부터 선적 시작
미국 뉴욕시의 플래그십 애플 스토어 로비에 있는 애플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시의 플래그십 애플 스토어 로비에 있는 애플 로고. 사진=로이터
애플은 아이폰(iPhone)용 새 메모리 공급업체를 찾고 있으며 주요 일본 파트너의 공급 중단 이후 공급 다변화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일본 파트너의 공급중단으로 다각화의 필요성 인식하에 아이폰용 메모리 칩에 대한 대체 공급업체를 찾고 있으며 새 중국 공급업체를 테스트하였고 새로운 중국 공급업체의 선적은 5월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주요 일본 파트너의 중단이 글로벌 공급에 대한 위험을 노출시킨 후 중요한 부품의 첫 중국 생산업체를 포함하여 아이폰에 들어가는 메모리 칩의 새로운 소스를 탐색하고 있다.

키옥시아 홀딩스(Kioxia Holdings Corp.)가 2월 오염으로 인해 생산량을 잃은 후 이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Inc.)와 삼성전자를 포함하는 공급업체 명단을 확장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이 말했다.
키옥시아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일본의 다국적 컴퓨터 메모리 제조업체이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D램과 플래시 메모리 제품을 개발·제조·판매하는 미국 굴지의 반도체 기업이다.

세계 최대 플래시 메모리 제조업체인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부진을 만회할 가능성이 높지만, 애플은 네트워크를 다변화하고 코로나19 팬데믹과 배송 혼란으로 인한 추가 중단 위험을 상쇄하기 위해 열심이라고 그들은 설명했다.

보도자료는 애플이 중국 국영 칭화 유니그룹(Tsinghua Unigroup Co.) 소유 양쯔강 메모리 테크놀로지스(Yangtze Memory Technologies Co.,YMTC)에서 샘플 낸드(NAND) 칩을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런 행동은 중국에는 이정표가 될 수가 있을 것이지만 미국과 중국 간의 관계를 고려할 때 애플이 자국에서 비판을 받을 수 있다. 중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애매모호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고 미국은 중국의 기술 상승을 억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칭화 유니그룹은 디지털 인프라와 서비스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는 중국 기술 및 반도체 제조업체이며 베이징에 기반을 두고 있고 중국 최대 기술 대기업 중 하나이다.
양쯔강 메모리 테크놀로지는 플래시 메모리(NAND) 칩을 전문으로 하는 중국 반도체 통합 장치 제조업체이다.

최근 디지타임즈(Digitimes)는 양쯔강 메모리 테크놀로지는 이미 애플의 검증 프로세스를 완료했으며 5월에 소량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지만, 외신은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디지타임즈는 대만 및 중화권 지역의 반도체, 전자, 컴퓨터 및 통신 산업을 위한 일간 신문이며 대만 타이페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외신은 더 나아가 YMTC가 애플에게 자사의 믿음을 확신시킬 수 있을지는 명확하지 않으며 충분한 생산량과 수율, 품질 면에서 YMTC의 신뢰성에 의문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