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GM과 혼다 양사는 GM이 개발한 차세대 EV배터리 기술인 울티움(Ultium)을 기반으로 EV를 개발해 소형 크로스오버 스포트유틸리티차량(SUV) 등을 생산키로 했다. 양사는 수백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GM에 따르면 울티움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640km 이상을 달릴 수 있으며 시속 96km를 3초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GM과 혼다는 서로의 최고 기술과 디자인, 생산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저렴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전기차를 북미와 남아메리카, 중국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양사의 제휴관계 발표는 양사의 협력관계를 대폭 확대한 조치이며 개발비용 분담과 판매확대를 목표로 한 연대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 양사는 이를 위해 앞으로 계속해서 전기차 배터리 기술 제휴와 가격 인하, 성능 개선, 지속적인 운전 기능을 위해 협력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GM과 혼다는 지난 2013년이후 수소연료전지의 개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EV배터리와 가솔린차, 자율운전기술에서의 협력키로 했다.
또 앞으로 가볍고 에너지가 더 집약된 솔리드스테이트(SS)를 포함한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함으로써 현재 주로 사용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도 주행거리를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연비 좋은 내연기관차 생산업체로 알려진 혼다는 하이브리드차에 주로 집중해왔다.
혼다는 자체 전기차 기술도 계속 개발해 2024년 이후는 독자적으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