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플렉서블 OLED 6000만장을 출하한 BOE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17%를 차지했고, BOE는 올해의 디스플레이 출하량을 약 7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BOE 청두와 몐양(绵阳) 두 생산라인은 올해부터 풀가동할 예정이며 충칭에 있는 3번째 생산라인은 생산 돌입에 따라 BOE의 OLED 생산량은 지난해의 6000만장에서 1억장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은 “BOE 충칭 생산라인은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테플릿 PC 제조업체의 디스플레이 품질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BOE의 OLED 생산라인의 가동률은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수율은 80%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BOE는 청두에서 새로운 OLED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고, 신규 공장은 2024년 연말부터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외신에 따르면 BOE는 칭두에서 신설한 OLED 공장을 통해 생산한 OLED 제품을 애플에 공급하고 아이패드와 맥북 등 제품에 탑재할 예정이다. 현재 BOE 쓰촨공장은 애플을 위해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디스플레이 사업은 여전히 BOE의 최대 이익원이고, OLED 사업은 아직 이익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
사업별로 BOE 디스플레이 사업 매출은 64.3% 증가한 2022억1900만위안(약 39조1799억 원)이고 제품 판매량은 9% 늘어났다.
한편 미즈로증권은 “삼성전자는 올해 중국 디스플레이제조업체 BOE와 화싱광뎬(華星光電)으로부터 650만장의 스마트폰 OLED를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수오 나카네(Yasuo Nakane) 미즈호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OLED 구매량은 1억5550만장이며 이 중 96%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하고 나머지 4%는 BOE와 화싱광뎬이 공급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BOE와 화싱광뎬에 구매한 스마트폰 OLED는 80만장에 불과했다.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BOE A는 12일 한국 시간 오전 11시 0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49% 오른 4.1위안(약 7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