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당국이 28일 제보한 '러시아 미사일이 4월 16일 우크라이나 남부 원자력 발전소 위를 지나갔다'는 사항에 대해 공식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매우 심각한 일"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남부 원자력 발전소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로부터 350km 떨어진 미콜라이우주 유즈노크라인스크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16일 촬영한 현장 감시 영상에서 원전 위로 미사일이 비행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주장했다.
그로시는 성명으로 "이러한 미사일이 만일 빗나간다면 발전소에 심각한 타격을 입혀 핵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다"고 답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