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는 태국의 유명한 해안 휴양 도시로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145㎞ 정도 떨어져 있다.
센트럴은 상점과 레스토랑이 들어설 원가맛 비치 빌리지(Wongamat Beach Village)에 최대 30억 바트(약 8640만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녹지는 회사가 "독특한 자연 해변 공원 및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라고 부르는 2만2000제곱미터 시설의 약 4분의 3을 차지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까지 완전히 개통될 예정이다. 센트럴 그룹은 연간 100만 명의 방문객을 예상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은 30~4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센트럴 그룹은 최근에 동남아시아 최대의 아웃렛 몰 중 하나인 방콕인근 센트럴 빌리지의 대규모 확장을 마무리하여 부지 면적을 50% 확장했다.
센트럴 그룹은 이 비즈니스에 호텔도 포함하여 2026년까지 200억 바트(5억76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