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장 조사업체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레노버의 매출은 전년 동기의 156억3000만 달러(약 19조8032억 원)에서 6.8% 증가한 166억9000만 달러(약 21조1462억 원)다. 이는 애널리스트가 예측한 중앙치 173억6000만 달러(약 22조38억 원)를 밑돌았고, 7분기 만에 집계한 최저치다.
매출 성장률 둔화는 개인 PC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며, 올해 개인 PC 등 제품의 수요량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출은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순이익은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보다 높은 4억1200만 달러(약 5222억1000만 원)를 기록했다.
또 3월까지 레노버의 연간 매출은 716억 달러(약 90조753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고,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순이익은 20억3000만 달러(약 2조5730억 원)로 72% 급증했다.
레노버가 중국시장에서 창출한 매출은 29% 증가했고, 미국에서는 24% 늘어났다. 유럽·중동·아프리카에서 창출한 매출은 15% 성장했다.
그러나 중국을 포함하지 않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창출한 매출은 1% 하락했다. 이에 대해 레노버는 “일본의 교육 시장 판매량 둔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시장에서의 매출이 증가한 것은 개인 PC 사업이 출하량과 평균 판매 가격의 강세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레노버의 인프라 프로젝트 사업은 중국 현지의 수요를 강화했고, 고객층을 확대했다.
연간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120억4900만 달러(약 15조2721억 원)이며, 총이익률은 16.8%로 0.7%포인트 증가했다.
카운터포인트는 4월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대규모 봉쇄로 인해 취약한 공급망에 압력을 가하고 공급망 부족 사태가 악화했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은 4.3%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레노버는 26일 한국 시간 오후 04시 17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1% 오른 7.27홍콩달러(약 11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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