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GSK는 폐렴구균감염증상 등 차세게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아피니백스를 인수해 백신사업을 강화하기위한 신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재 글로벌 제약시장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 등 메신지RNA(mRNA)기술을 이용한 백신개발 경쟁도 격화하고 있다.
이번 매수에서는 계약 일시금(업프론트)으로 21억 달러를 지불하는 외에 개발 진척에 따라 최대 12억 달러의 마일스톤을 지불한다.
GSK는 지난 4월 미국 암치료제개발사 시에라 온콜로지를 현금 19억 달러로 매수한다고 발표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