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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일본 NTT 도코모와 6G이동통신 기술개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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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일본 NTT 도코모와 6G이동통신 기술개발 합의

핀란드 통신장비업체 노키아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핀란드 통신장비업체 노키아 로고. 사진=로이터
핀란드 통신회사 노키아는 6일(현지시간) 일본 NTT 도코모와 공동으로 6세대(6G) 이동통신용 주요기술 개발 등을 해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노키아와 NTT 등은 일본에 있는 도코모와 NTT의 시설 및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노키아 시설에서 실험과 실연을 벌일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노키아 등은 연내에 시험 등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6G 협력에는 일본에서는 NTT와 NEC, 후지쓰(富士通)가 참여한다.

노키아 등은 이번 6G 협력체제를 통해 2030년 실용화를 목표로 해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통신기술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NTT는 6G를 시야에 두고 차세대정보통신기반 ‘아이온(IOWN)’의 연구개발에 대처하고 있다. 광기술을 사용해 현재 의 100분의 1 소비전력과 125배의 전송용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험에는 NTT도코모도 참여해 2022년도 내에 실내에서의 실증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3년도에는 실험을 실외로 확대한다.

우리정부와 기업들이 제시한 2030년 6G의 상용화되는 시점이면 주변 차량이나 가전제품, 빌딩 등이 고속 통신망으로 연결된다.

6G가 상용화되면 자율주행차 운행이나 도심항공, 홀로그램을 통한 대화 등 공상과학 영화 속 장면이 현실화 될 수 있다. 정교한 수술도 원격진료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국가들의 경쟁은 갈수록 가열되고 있다.

5G 상용화에서 우위를 점한 중국은 6G 기술 확보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도 주요 우방국들을 모아 6G 관련 연합체를 출범시켰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