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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지난 달 인수한 바타비아 파이낸스 전년대비 상반기 수익 70.24%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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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지난 달 인수한 바타비아 파이낸스 전년대비 상반기 수익 70.24% 급증

자카르타에 있는 바타비아 프로스페린도 파이낸스. 사진=바타비아 프로스페린도 파이낸스이미지 확대보기
자카르타에 있는 바타비아 프로스페린도 파이낸스. 사진=바타비아 프로스페린도 파이낸스
우리카드가 지난달 26일 인수한 인도네시아 할부금융사 바타비아 프로스페린도 파이낸스(BPFI)가 2022년 상반기에 매출이 70.24% 급증했다고 현지 언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BPFI의 올해 상반기 수익은 267억1000만 루피아(약 23억3445만 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56억9000만 루피아(약 13억7287만 원)보다 70%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 BPFI는 상반기 운영비용이 20.24% 줄어 회사 운영비는 1007억 루피아(약 88억 원)를 기록하며, 수익을 상승시켰다.

BPFI는 1994년 설립된 기업으로 총자산 9200만 달러(1200억 원), 임직원 1100여명의 중견 금융업체다. 인도네시아 전역 72개 영업망을 바탕으로 할부금융과 중장비 리스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리카드는 인도네시아 할부금융업 진출을 위해 지난달 BPFI를 인수하며, 3분기 안에 지분 인수 거래를 마무리하고, 현지 자회사로 공식적으로 편입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6년 인수한 미얀마 투투파이낸스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자회사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