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분기에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 지수의 16% 하락에 영향을 받아 버크셔도 주식·파생상품 투자에서 큰 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버크셔의 영업이익은 92억8000만달러(약 12조1011억원)로 작년 동기 기록인 66억9000만달러(약 8조7000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핏은 2분기 큰 규모의 손실을 보고했지만 2분기 주식 순매수 규모가 38억달러(약 4조9500억원)라고 밝혔다. 버핏의 평소 소신대로 주가가 하락할 때 매수를 진행한 것이다. 그러나 외신은 버크셔의 규모를 감안할 때 버핏이 많은 규모의 주식을 매수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은 1054억 달러(136조8600억원)로 많은 지출에도 1분기 말 현금 보유액인 1060억달러(137조6400억 원)에서 거의 변동이 없었다.
버크셔는 2분기 발표한 손실을 걱정하는 투자자들에게 특정 분기의 투자 손익보다는 영업이익이 회사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더욱 중요하다면서 버크셔가 투자하는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대부분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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