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부티기(Pete Buttigieg) 미국 교통부장관은 "중소기업들은 미국 경제의 생명선이고, 소규모조선소들은 우리가 매일 의지하고 있는 상품들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미국의 해양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보조금들은 전국의 소규모조선소들을 현대화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보호를 하며, 미국 해양산업을 강화하는 등 경제적 미래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앤 필립스 해양 관리자는 "보조금들은 중소기업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미국인들에게 장기적이고 보수가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필수적인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할 것"이라며 "이 산업을 성장시키면 국내 해양산업을 더욱 뒷받침하고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